리슐리유 건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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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H Bang

프

랑스 리슐리유 마을의 건물 외벽을 판화로 조각했다. 햇빛이 들어오는 부분을 파고 그림자가 있는 부분은 그대로 두었다. 건물 외벽의 건너편에는 중앙이 다 가려져 있어 무엇이 있는지 상상 해본다..

이끌림

비둘기가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플라스틱 모형이 건물 뒤에 있어 시선이 한참 머물게 한다. 건물의 외벽과 지붕이 아름답다.

자유로움

리슐리우에서 동료와 한 건물을 빌려 써서 생활이 즐거웠고 마을 안에서 작업장소와 식사장소를 계속 돌아다녀서 전혀 다른 생활을 경험하게 해준다. 성 안 에서 생활해 특별한 혜택을 받은 기분이 들었고 아무에게도 간섭 받지 않는 자유로운 느낌이 든다.

Type: 판화
Size: 43 cm x 30.5 cm

JH Bang